삶(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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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름지기

    모름지기 ① 잘난 척 하지 말고 ② 남의 집에 가서는 짚 푸라기 하나라도 가져오지 말고 ③ 물에 빠지지 않으려면 물가에 가지마라

    2019.07.05
  • 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 속으로 무작정 빠져들어 갑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꿈틀대며 솟아오르는 그리움을 안고 갈바람 부는 대로 정처 없이 빠져들어 갑니다. 공연한 외로움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가을의 서정 속으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헤메이어 봅니다. 혼자라는 허무함을 느껴보며 못다한 ..

    2014.10.24
  • 그 어느날

    - 그 어느날 - 가랑비에 옷깃을 적시며 우정의 벗 낮술에 세월을 머금고 뚜벅 뚜벅 내 걸움속으로 내 그리운 마음을 적을까 그리워 흐르는 눈물마져 매말라 버리고..... 수줍은 이 내 마음 띄우지 못한 채 꽃비로 날리어 버리고 세월이 흘러 흘러 머~언 그 어느날 말할 수 있을까.......!

    2012.04.06
  • 바람이고 싶다...........

    - 바람이고 싶습니다 - 보았습니다. 저물어 가는 하늘 한 구석을 가득 메운 어둡고 무거운 슬픔의 그림자가 그대 얼굴에 서려있음을 보았습니다. 들판을 흐르는 초록빛 바람이 파아랗게 피어나는 잎새들의 뜨거운 입김 뜨거운 햇살을 가르게 하는 거처럼 스스로는 도무지 움직일 수 없는 나무 외로운 나뭇가지 흔들어 물결같은 몸짓으로 존재의 이유를 깨닫게 하는 거처럼 난 오늘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대 얼굴에 묻어있는 깊은 시름의 찌꺼기들과 무거운 한 숨들을 거두어 갈 수 있다면... 그대를 사랑하기에... 너무나 사랑하기에.... 달빛처럼 화안한 그대 얼굴에 해맑은 미소로 피어나는 그대곁의 그림자 행복을 실어다 주고픈 바람이고 싶습니다.

    2010.06.01
  • 이순으로 가는 길.............

    -이순(耳順)으로 가는 길- 너는 말이 없다. 샛강도 지나고 급류도 지났는데 서리 맞은 머리카락 골 깊은 잔잔한 미소만 흐른다. 친구가 따라주는 한잔 술에 유년을 담궈보니 까끔내기 곱던 시절 봇도랑 개울 깨 벗고 멱 감으며 피라미, 꺽지 잡아서 철엽으로 석양을 바라보며 꿈을 키웠고 보리개떡 코 묻은 손으로 먹던 얼굴들 유유한 강물은 말이 없구나! 어디로들 쫓아서 갔는가 머리칼 희어져 소름 돋는 그리움은 머물지 않고 유혹의 바람에 욕망의 파도에 휩쓸려 가고프던가! 지천명(知天命)을 지나 이순(耳順)으로 가는 길에 시절고와 그리워 아파한 가슴에 미련을 두지 마오! 미움도 원망도 집착도 한잔 술에 타서 갈바람에 해묵은 달을 뚝 떼어 보냈듯이 마시고 이내 노란 단풍잎 저물면 그리움에 불씨를 지펴 잔 기울 듯 이..

    2010.06.01
  • 동반자

    - 동 반 자 - 지나온 삶이 신기루 삶이였던가! 허공으로 흩어지는 마음 수줍어 부여잡을 수 없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세월속에 동반자는 떠나가고 西山의 구름처럼 나의 마음을 부여잡을 수가 없구나... 오늘도 너에게 내 삶의 연가를 부르고자 애닳도록 한없는 마음을 전하며 다시금 同伴者를 찾아본다. 덧없는 상념 속으로 젖어드는 - 2009. 09. 02 -

    2009.09.02
  • 어머님의 편지

    -어머님의 편지- 아들 삼형제 곱게 길러주신 어머님! 이젠 지천명(知天命)을 넘어 어머님을 바라봅니다. 높고도 넓으신 어머님의 한없는 사랑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넓고도 포근한 어머님의 사랑! 언제나 가슴속 깊이 바라는 마음은....... 무탈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이 못난 소자 오늘도 두 ..

    2008.11.21
  • [스크랩] 어머님.........

    - 어머님 - 오늘은 어머님 생신을 맞아 어머님을 모시고 막내동생 집으로 향하고 있다. 지나온 어~언 시절을 회상하여 본다...... 아들 삼형제 곱게 길러 오늘이 있기까지 작은 것 큰 것 절약을 알게 하셨고.......... 아들 삼형제 그 무엇보다도 현제간의 정을 가장 중요시 말씀하셨고 충언하여 주시던 아..

    2008.08.11
  • [스크랩] 어제와 오늘.........

    천룡(정규)-20080628 천룡(정규)-20080628 떼제베-2008.06.29(05시)

    20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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