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안부...?

그냥 바라만 보아도 나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친구야....! 이미 넋 나간 나의 마음은 의지와는 다른 구석에 서서 서리 서리 묶여버린 이내마음 그리움으로 헤멘다....! 설레이는 마음 두려워 침묵으로 숨어버린 미련 속의 꿈꾸는 동행 눈물로 그리워 한 이 마음 보여주지 못하는 이내 심정..... 차라리 멀어진 기억 속에나 둘 것을 하얗게 삭아버린 흔적을 이 시간 속으로 다시 주워 담으려 함은 속 앓이로만 가두어 둘 너의 그리운 모습 뿐....... 오늘도 하아얀 종이위에 너의 모습을 그리며 너의 안부를 묻는다.....?